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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Clean code

[CleanCode] #000. 클린코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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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개발하는데에 있어서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 요소는
"코드를 읽는 것"이다.

당장 오늘 개발하게 된다면
어제 작성해놨던 코드들을 기억, 이해하고
새로운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또, 6개월이나 1년이 지난 내 코드를 보더라도 헷갈린데
남의 코드를 읽고 이해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클린 코드"는 코드를 부연설명 없이 해석,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는
'완성된 문서화'를 시키는걸 의미한다.

 

코드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클린코드를 처음부터 구성한 후에도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쁘게 코드를 작성하고 개발을 진행하면
이 코드는 언젠가는 결국 문제를 만들어서 돌아오게 되어 있고
이를 해결하는 데에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다.

항상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해두어야 하며
이로인해 내일의 나는 지금의 내가 만들어둔 깨끗한 코드를 읽고
새로운 깨끗한 코드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쩌다 한번 혹은 두 세번은
더러운 코드가 만들어 질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리팩토링을 통해서
이후의 유지보수가 좀더 간편해질 수 있도록
코드를 다시 다듬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클린 코드가 과연 무엇일까?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 걸까?

이 "깨끗함"이란 단어는
사람에게 있어서 주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한다.

누구에게는 깨끗하다고 느끼는 코드가
나한테는 다르게 다가올 것이며,
나만의 기준에서 나오는 깨끗한 코드가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클린 코드의 기본적인 요소를 알아본 다음에
연습과 실적용을 통해서 익히고 나면
나만의 깨끗한 코드가 완성이 된다면 그걸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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