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 은 여태껏 배웠던 태그의 형식에 비하면 중요하진 않다. 그저 앞으로의 HTML 문서 최 상단에 <!DOCTYPE html> 태그를 추가하면 된다.
하지만 뭔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둔다.
DOCTYPE 이란 Document type declaration의 약자이며 문자 형식 선언이라는 뜻이다.
내가 작성한 HTML 코드가 어떤 방식의 HTML 코드로 작성됬는지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태그라고 한다.
HTML 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태그가 변하고, 없어지고, 생기면서 약 140개 이상의 태그가 존재하는데
때문에 브라우저는 이 문서가 어떠한 표준과 약속에 따라서 제정된 태그를 사용했는지, 작성됬는지 분명하게 알 필요가 있다.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태그라고 한다.
HTML 4.0, XHTML** 등등 여러 버전의 HTML이 존재하는 가운데, HTML5에 접어들면서 이를 분명하고자 하나의 태그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DOCTYPE html> 태그 라고 한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HTML - 수업소개</title>
<meta charset="utf-8">
</head>
<body>
<h1>HTML</h1>
<ol>
<li>기술소개</li>
<li>기본문법</li>
<li>하이퍼텍스트와 속성</li>
<li>리스트와 태그의 중첩</li>
</ol>
<h2>수업의 목적</h2>
본 수업은 HTML에 대한 심화된 내용을 다룹니다. HTML의 기본문법과 HTML의 주요한 태그들에 대한 수업을 담고 있습니다.
선행학습
본 수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웹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준비된 수업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h2>웹애플리케이션 만들기</h2>
위의 수업에서는 웹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기술을 얕고 넓게 배웁니다. 각각의 기술들이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를 알려드리는 것이 위 수업의 목적입니다.
진도
우리 수업에서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모두 완주 할 필요 없습니다!
완주한다고 해도 어차피 전체 지식의 일부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할 수 있는 만큼 하다가 바빠지거나, 재미가 없거나, 공부의 의미를 못 느낀다면 나중에 다시 처음부터 보시면 됩니다. 공부를 지속할 수 없어서 처음부분만 여러번 열심히 보게 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처음 나오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body>
</html>